「월간목회」가 지난 1월호에 이어 2월호에서도 ‘목회자의 말하기’를 특집으로 다뤘다. 지난 호에서 이에 대한 목회자들의 조언을 소개했던 「월간목회」는 이번 호에서는 아나운서와 교수들의 조언을 전했다. 장주희 아나운서(CBS)는 “말의 목적은 소통에 있다. 그러므로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말은 듣는 상대와 공감을 일으키기 어렵다. 설교도 마찬가지”라며 “청중의 ...
힐러리 코텀(Hilary Cottam)은 래디컬 헬프(Radical Help) 저서를 통해 ‘돌봄’을 '사랑의 노동'으로 정의하였고, 제인 넬슨(Jane Nelsen)은 긍정의 훈육(Positive discipline)에서 ‘돌봄’은 아동발달, 연령 적합성, 기질을 중심으로 친절함과 단호함을 동시에 보이는 사랑의 돌봄이라고 강조하였는데 이는 돌봄에 있어서 ...
지난 주일 한 대형교회의 목사님의 설교 가운데 한국의 현 국난위기의 사태에 관하여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로마서 8장 9절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자유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수모임(자교모), 바른교육교수연합 외 59개 단체들이 “뻔뻔하고 이중적이며 불공정하다”고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를 규탄했다. 이들은 3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국회가 ...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 혐의를 벗고 옥에서 풀려나 대통령 자리에 되돌아와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계엄령과 탄핵정국 이후’라는 제목으로 ‘아침묵상’을 연재하고 있는 김 목사는 4일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 나라의 현실과 장래에 대하여 간결한 해결의 방향을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각각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30일간 관세 부과를 유예하는 데 합의했다. 이 합의는 관세 부과 시행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성사되어 전 세계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가 다음세대 사역자를 위해 ‘인공지능 시대의 다음세대 사역 전략’이란 주제로 ‘다음세대 사역자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세대 사역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천대)가 현 시국에 대해 “친북·친중·좌파 세력들이 행정·입법·사법부의 요직들을 장악해가고 있다”며 “6.25 이래 최대 위기”라고 했다. 이 교수는 3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에스더기도운동 ...
탄핵정국으로 온 나라에 갈등과 분열이 심화하는 가운데 교계 안에선 나라를 구하는 일념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와 시류에 휘말리지 말고 잠잠히 기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각기 상존한다. 하지만 이런 상반된 목소리가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서 의견 대립과 반목으로 번지고 있는 점은 우려스럽다.
사단법인 일터개발원(이사장 방선기 목사)은 오는 2025년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CEO 일터사명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성경적 경영과 '비즈니스 성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강사는 방선기 목사(전 이랜드 사목), 김종빈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김경민 대표(가인지캠퍼스), 박철 교수(기독경영연구원 원장), 이백용 회장(바이텍씨스 ...
생존 시 신장기증인이자 국내 유일의 모자 신장기증인인 엄해숙 씨(72)가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지난 1월 24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에 전달했다. 엄해숙 씨는 2003년 타인을 ...
헌법재판소가 3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관련된 권한쟁의심판 및 헌법소원 사건의 선고를 연기한 것을 두고 여야가 강하게 맞섰다. 국민의힘은 "헌재가 절차적 흠결을 인정한 것인 만큼 사건을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