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입니다. 물이 발목높이까지 차올랐는데요. 주차장뿐만 아니라 건물 천장에는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고, 계단에는 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지고 있네요. YTN 표정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 ...
어제부터 밤새 집중호우가 내린 충남 서산시 읍내동 도로입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상황인데요,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가 잠길 만큼 빗물이 차올랐습니다. 물난리에 소방차까지 출동해서 지나가기도 합니다. YTN 표정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 ...
대통령실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체코 모두 반드시 성공적으로 결론짓기를 바라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체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체코 총리나 대통령, 내각 책임자들과 대화하면서 느낀 건, 한국이라는 파트너 이외에 다른 대안은 지금 머릿속에 전혀 없다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아니면 다른 생 ...
어제(20일) 밤 9시 50분쯤 서울 매봉역 인근 도로에 가로수 한 그루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개 차선 가운데 2개 차선이 통제돼 한때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가로수가 뿌리째 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email protected]) ※ ' ...
서울 등 8개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중부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다며 어제 오후 8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의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간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현지 시간 20일 체코 국립도서관을 방문해 고서 복원 시연회를 참관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번 시연회가 윤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국립중앙도서관과 체코국립도서관 등의 고문헌 및 필사본 복원, 기술 교류 양해각서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연회에서 내구성과 섬세한 유연성으로 주목받 ...
빗물에 지반이 약해진 탓에 가로수가 뿌리째 뽑혔는데요. 도로 4개 차선 가운데 2개 차선에 걸쳐 가로수가 쓰러져서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YTN 표정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 ...
충남과 경남 지역에 시간당 100mm 안팎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남 서산시 수석동은 시간당 99.1mm의 극한 호우가 기록됐고, 천안과 당진에서도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남 진북면에서도 시간당 109mm의 극한 호우가 퍼부었습니다. 서울 등 중부와 영남 지방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 ...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핵무장과 관련해 지난해 4월 국빈 방미 계기에 핵협의그룹, NCG 설립을 결정했다며 자체 핵무장 없이도 북핵 위협을 실질적으로 억제·대응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체코를 공식 방문 ...
체코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와 함께 원전 르네상스를 이뤄가자며 원전 동맹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체코 총리는 정상회담을 통해 원전은 물론 전방위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각종 MOU를 맺고,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을 비롯한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정부가 계엄을 선포할 때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계엄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과 김병주 최고위원, 박선원·부승찬 의원은 국회 ...
우크라이나 정부가 군인과 공무원, 핵심 인프라 종사자에게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 사용을 금지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과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가 사이버 공격과 피싱, 악성 소프트웨어 유포, 위치 추적, 미사일 타격 목표물 조준에 텔레그램을 적극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키릴로 부다노우 국방부 정보총국장은 메시지를 삭제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