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대곡역세권과 향동·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를 고려해 도로망을 개선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노후 도로를 재포장해 ...
밀양시는 2025년부터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에게 결혼 장려금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시에서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한 '2025년도 통상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외 시장 개척 지원 ▲성장 단계별 수출 묶음 지원 ▲해외 홍보 지원 ▲무역 환경 변화 대응 역량 ...
거제시는 지역 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 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 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건설 공사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은 원도급 건설사가 부도 등의 이유로 하도급 대금 지급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때 ...
창원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심지 빈집 정비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빈집 정비 사업은 경기 침체, 인구 감소로 증가하는 도심지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보조금 지원을 통해 빈집 소유자들의 ...
삼성전자가 메모리 사업의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6조4927억원에 그쳤다. D램 사업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DDR4, LPDDR4 등 구형 메모리는 IT 수요 침체와 ...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국민의힘은 정국전환을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
강추위와 폭설이 찾아왔던 설 연휴에 이어 다음주에도 전국적으로 한파와 강풍이 이어지겠다. 북서쪽 시베리아에서 우리나라로 찬 공기가 지속 유입되는 탓이다.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최대 20㎝ 강한 눈이 예상된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미국 하원이 소속 의원들과 직원들에게 최근 인기가 급증한 중국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딥시크'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30일(현지 시간) 미 하원 최고행정책임자(CAO)가 의회 사무처와 의원실에 보낸 내부 공지를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최 ...
미국이 군용기를 이용해 불법 체류중인 이민자를 추방하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텍사스주 엘패소의 포트 블리스 기지에서 약 80명의 이민자를 군용기에 태워 과테말라로 추방했다. 군용기에 탑승한 불법 ...
창녕군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강설 피해와 관련해 농가 재난지원금 및 재해보험금 지원을 약속했다. 31일 송 장관은 설 명절 기간 쏟아진 눈으로 축사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의 한 농가를 찾아 현장 피해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