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는 올해부터 여성안전테마공간 SISO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SISO(세이프 인사이드 세이프 아웃사이드·Safe Inside Safe Outside)는 2021년 국내 ...
대구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가 흉기로 점원을 위협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에 추적에 나섰다. 31일 달서경찰서에서 따르면 이날 0시27분께 달서구의 한 편의점에 신원미상의 강도가 침입해 아르바이트생 A씨를 흉기로 위협한 ...
대구시교육청이 31일 오전 11시30분에 2025학년도 추첨배정고등학교 합격자의 배정고교를 발표한다. 이번 추첨배정으로 65개 학교(남 19교, 여 15교, 공학 31교)에 1만4천35명(남 6천904명, 여 7천131명)의 ...
K-할매 래퍼 그룹으로 불리는 ‘수니와칠공주’의 리더인 박점순(85) 할머니가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에게 프리스타일 랩으로 덕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 할머니는 30일 설 명절을 맞아 자택에 모인 가족으로부터 세배를 받은 ...
대구지법 형사 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지역의 금은방 상인들을 속여 거액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법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41)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대구에서 ...
경북 최초 밀 제분공장이 지난해 80t을 생산해 1억4천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4일 49억7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미시 도개면에서 준공한 밀 제분공장은 제분공장(398.98㎡), 건조시설(337.5㎡ ...
설 연휴를 마치고 이번주 속개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재판에서 최근 계엄 이유로 제기된 ‘하이브리드전’ 논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전쟁은 군사적·비군사적, 전장과 비전장, 전쟁과 비전쟁 등 모든 수단을 ...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포항을 거쳐 크루즈선을 타고 울릉도를 돌아오는 2박3일 여행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여행은 경주몽협동조합(이하 경주몽)이 경북문화관광공사의 경북지역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3대가 함께하는 ...
대구시는 31일 ‘2025년 대구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청년이 모이는 활력 있는 도시조성을 위한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기본법’ 및 ‘대구시 청년기본조례’에 의거, 위원장인 ...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는 최근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이웃사랑 성금 1천100여만 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신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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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어려운 국가 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5년도 국가 투자예산 및 지방교부세를 역대 최대 규모로 확보하는 등 재정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2025년 국가 투자예산으로 전년 대비 3천661억 원(3 ...
‘2030’이 탄핵정국의 중심에 섰다. 탄핵찬성과 반대 집회에 참석해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들이 정치를 바꾸고 있다. 예전에 보기 드물었던 정치 현상이다. 특히 보수층 집회에서의 젊은층의 집결에 정치권이 예의주시하고 ...